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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n Busan

광안리 문화의 거리 방문기

by Korean residents 2023.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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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주말

광안리에서는 문화의 거리라고 밤 9시부터 11시까지 교통통제를 한다.

그리고 7월 8월만 한다고 나와있다.

그리고 다양한 체험 , 문화에 관련된? 다양한 것들을 하는데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 

하나하나 사진 밑에 소개를 하겠슴

 

요거슨 초크아트라고 다양한 색상에 분필을 주고 다들 도로에 그림을 그리는 용도로 사용한다.

역시나 토요일 저녘은 사람이 많다.

해운대와 다르게 대부분이 내국인

해운대는 외국인이 참 많이 보였는데 광안리는 내국인들이 많이보인다.

 

이미 누군가가 그려놓은 고래

아마 스태프가 그려놨지 않을까?

고래를 따라 그리기인가? 

고래 안에 번호를 써놨는데 그 이유는 나도 모르겠다. ㅎ

땅따먹기인가..?

 

바닥에 다양한 그림 글 아트들이 많네 다들 방문기록도 해놓고

우리는 할까 하다가 사실 쪼그려서 뭐 그리고 하면 금방 다리가 아파서 (쥐가 나서) 안하기로 했다.

그리고 사실 손도 더러워짐 ..ㅎ

눈으로 만족하고 가는걸로..

아기들 아이들도 좋아하고 이게 문화의 거리구나 싶었다.

그리고 저렇게 모기장 텐트를 쳐놓음. 

사실 저건 비추 ㅠ 너무 약하고 ..

램프도 불 안들어 오는 곳이 많아서 ..우리는 몇초 들어가 앉아있다가 나왔다.

바람불면 입구가 펄럭이며 모래가 들어왔고

너무 부실해보이는 모기장 텐트...그리고 바닥에 은박지 작은 돗자리가 깔려있는데

곳곳에 찢어져 있는 돗자리도 많았고...

예산 낭비 같았다 ㅠ 그리고 비어있는 곳도 많아서

수요에 비해 너무 많이 설치되어 있어서 아쉬웠다.

설치하는 인력도 인력이지만 ㅠ 저 돗자리가 거이 일회용....처럼 될정도로 퀄리티가 사실.........

그리고 돗자리가 작아서 성인2명이 들어가는 텐트에는 좀 꽉찬다는 느낌..

1인 1텐트가 맞을 듯

중앙인지 모르겠지만 저렇게 튀어나와있는 ? 무대 같은 곳에 공연도 했다.

밑에 바로 텐트라서텐트에서 보이는 자리지만 ...

뒷모습만 보이기에 ㅎㅎ 그건 그거대로~

이때 어쿠스틱? 그런 음악을 했는데

사실 사람도 많고 즐길 여유가 없었다.

이건 이날의 공연 리스트

 

사진에 보면 중앙 노란색이 전기자전거? 같다.

저걸로 페달을 밟으면 앞에서 비눗방울 기계가 작동한다.

에코라고 문화의 거리 테마가 친환경인것 같다.

그린 에너지 좋다.

저기 부스에서는 자전거로 또 에너지를 만들면 수박쥬스를 주는 것을 했다.

근데 사실 너무 덥고 땀내기 싫어서 우리는 패스 ㅎㅎ..

사진이 뒤죽박죽이지만 이 노란 전기만드는 기계..! 앞에는 비눗방울기계 

사실 애들이 많이 좋아하고 타더라

제일 사람들이 많이 모였던 

치어리더? 그런 컨셉의 춤추는 아이들.

둥그렇게 둘러싸고 너무 많이 모여서 사실 어디 보이지 않아서 어디 밟고 올라서 사진 찍었음 

근데 보고 싶어도 가려서 잘 안보여서 그냥 노래만 듣고 지나감.

캐리어마켓 어린이공방이라고

아이들이 직접 만든거? (인지는 모르겠으나)

아이들이 직접 판매하고 경제를 배우는 그런 곳인거 같다

저렇게 모기장 텐트가 있고

중고물품이나 직접만든? 물품들을 갖다놓고 아이들이 각 텐트에서 팔고 있었다.

물품들은 다양했는데

중고 아이들 작은 옷부터 장난감 그리고 애니메이션?물품들도 있었다.

그리고 그 근처에 부모님이 감시?아닌 지켜보고 있었음 ㅋ

여기가 통제 마지막 혹은 처음 구간. 중앙로 

오른쪽으로는 차들이 갈 수 있다.

여기 아기들 플리마켓? 사진 아쉬운건 가격표가 없어서

직접 물어보거나 흥정해야함 

근데 사실 구경만해도 충분했음

요샌 당근마켓이 잘 되어있어서 굳이 중고물품 가격 흥정 이런건 시간 에너지 낭비라..

구경은 잘 하고 지나감 ㅎ 사실 몇군데 안되서 짧게 보고 지나감.

기억나는건 한 여자아이? 체격이 있지만 안경쓰고 엄청 샤우팅하며 홍보하던데

대단하다 싶었음.

그 아이는 성장해서 다부질거 같음 

여튼 보기 좋았다는거. 잘 성장하길~

요렇게 경찰서도 봉사실도 화장실도 다 불이 들어와있음

아무래도 행사장에 인파로 인해 인명사고가 날 수 있으니 

그런듯.

항상 봉사해주시는 여러분이 있어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현수막 ㅎㅎ

뒤에서 찍어서 거꾸로 되지만

한국인들은 다 읽을 수 있을 거 ..!

내일이 마지막 문화의 날이네  .

마지막이니 가족이랑 오붓하게 마지막으로 갔다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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