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y'all, It's again Rooney.
Plz,Use Translator. if you can't understand this post.
Then, leave comment♥︎
안녕하세요. 김루니의 이번 포스팅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한국에서 물건을 도난 당했을때, 대처 방법에 대한 글을 써보고 싶었어요.
외국인들 그리고 관광객들에게 유용한 포스팅이 되어
많은 외국인들이 어려움 없이 한국의 모든 것들을 이용하고
한국의 편리함 뿐 아니라 치안 또한 좋고
여행의 마지막 날까지 좋은 기억으로 남기게 해주고 싶어요.
이상 시작할게요.
물건을 잃어버렸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한다.
- 첫번째, 인근 파출소(치안 센터)로 가서 바로 신고한다. (24시간 운영)
단, 귀중품이고 누군가가 도난한 것 같다면 물건을 잃어버린 장소(주소)의 해당 관할 경찰서로 간다.(오전9-오후6시 운영, 점심시간 보통 12시부터 1시)
- 두번째, 여기 사이트를 들어가 로그인하고 분실물 등록을 한다.
https://www.lost112.go.kr/login/login.do
이 사이트에서 종종 습득물이 올라오니 여기도 주기적으로 확인해보면 좋겠다.
잃어버린 물건이 지갑이나 귀중품의 경우 습득자가 마음씨가 곱다면 이것을 들고 인근 치안센터나 경찰서에 갖다준다.
그러면 치안센터나 경찰서에서 직접 이것을 습득하였다고 여기 사이트로 바로 올린다.
그러면 직접 전화하여 물건의 모양 잃어버린 시점 모든 것을 확인 후 물건을 습득할 수 있다.
나의 에피소드를 하나 풀어보자면
아마 작년 11월이었을까?
카드 지갑을 택시에 두고 내렸다.
아마 폰을 꺼내다가 지갑이 호주머니에서 빠진 것으로 추정한다.
그렇게 내렸고 이 경우 내가 택시를 탔으니 결제수단을 통해 내가 결제한 택시 번호를 알 수 있다.
(보통 카카오택시 이용하면 찾기 쉽다. 하지만 다른 경우 일단 치안센터에서 신고를 하고 cctv등을 통해 번호판을 확인해야한다)
나는 다행히도 카카오 택시를 이용하였고 거기에 기사님 연락처와 차 번호를 알고 있어서
다음날 아침에 바로 전화했다. (이때 새벽 늦게 집에 들어와서 바로 대처하지 못했고 일어나자 마자 바로 지갑이 없는 것을 알고 연락함)
그러더니 택시아저씨는 인근 파출소에 갖다 줬다고한다.
그래서 어디 파출소냐고 물으니 OO치안센터라고 하셨고 자기가 갖다줬으니 사례금 만원이라도 달라고 하셔서
가스비와 수고비라고 생각하고 드렸다. 계좌이체로 그냥 만원 드렸음.
근데 왠걸? 여기 사이트에 습득물에 바로 올라와있어서 확인이 가능했음..
결국 택시아저씨와 통화안해도 난 찾을 수 있었지만 택시아저씨의 선행으로 찾았으니
사례는 잘 했다고 생각한다 ㅎㅎ
이런 일이 있어야 다음에도 택시 아저씨께서 습득물을 바로 경찰서로 갖다주지.
여하튼 그렇게 해당 파출소로 전화를 했고 브랜드 이름과 안에 신분증 얘기를 하니
맞다고 언제 바로 가지러 간다하고 남편에게 주소찍어주고 보냈다.
사실 그건 남편 지갑ㅎ
이 이후에 잘 기억안나지만 남편은 잘 찾아가서 잘 받아서 온것 같다.
중간에 배터리가 나가서 연락안되서 답답했던 기억이 있지만
그래도 정말 무사히 찾은거에 다행이라 생각.
사례금을 요구하였으나 그래도 우리에겐 감사하게 남아있는 택시아저씨 ㅎㅎ
이렇듯 내가 물건을 분실했고 저 사이트의 습득물에 올라와있다면
디자인과 브랜드 잃어버린 상세 외관?정보들을 설명하고 찾을 수 있다.
치안이 정말 좋은 대한민국.
이거 하나만은 정말 큰 장점이다.
'Korea Culture 한국 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제한으로 어떤 음식을 먹고 싶다면? 2 /How to find in korea /Buffet/unlimited meal 2 (0) | 2023.08.30 |
---|---|
무제한으로 어떤 음식을 먹고 싶다면?How to find in korea /Buffet/unlimited meal (0) | 2023.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