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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꼬꼬면

Kko-Kko-M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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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문자님들.

 

이번 포스팅은 꼬꼬면에 관해 씁니다.

 

홈플러스에서 행사로 행사 봉지 라면 3개에 9,900원에 득템한 이 것.

 

가격이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 구매해봤어요.

 

꼬꼬면 첫 출시때 이경규가 나오는 광고를 참 많이 봤었는데

 

이제 패키지 디자인까지 리뉴얼하고 맛도 달라졌지 않을까 싶어요.

 

디자인이 바뀐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 이 꼬꼬면 패키지.

 

한봉지에 5개입이 들어 있고

행사 가격이라 나누면 하나에 3,300원 정도 하는 가격.

 

과거에 한때 꼬꼬면에 꽂혀서 이것만 먹었던,

 

그리고 하얀 라면의 인기 열풍을 몰고온 초창기 라면.

 

과연 여전히 그 맛이 날지...?

 

 

 

 

저는 항상 라면 조리법을 참고해서 물 용량도 계량해서 끓인답니다.

 

조리법 물 500ml를 끓이고 면, 분말 스프, 건더기 스프를 같이 넣는다. 그리고 3분 30초를 더 끓이면 완성.

 

하얀라면이라서 계란을 풀면 더 맛이 없어질거 같아서 저는 계란은 안넣었어요.

 

칼로리는 490칼로리인데 나트륨이 양을 보니... 역시 라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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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면 안의 내용물.

네모나게 튀긴 꼬불꼬불한 면.

그리고 분말스프 (빨간색 노란색 봉지)

그리고 건더기 스프(노란색 흰색 봉지)

 

 

 

 

 

 

 

 

 

조리법을 따라 끓여봅니다.

 

끓자마자 일단 건더기부터 투하.

내용물에 계란 건더기도 보이네요.

그래서 따로 계란은 풀어서 넣지 않나봐요.

(조리법에도 계란은 풀지 말라고 하는거 보니 계란을 휘저어서 풀면 덜 맛있나 봅니다.)

 

 

스프 투척.

 

스프를 넣으니 살색으로 국물이 바뀌었어요.

완전 하얀색은 아니고 약간 베이지 색이네요.

 

 

 

 

 

 

 

그리고 완성된 라면.

먹음직스러운 이녀석.

 

백김치와 냠냠해서 먹었습니다.

확실히 예전 초기 나왔을때보다 맛이 덜 한것같아요.

 

아니면 이제 익숙해져서 그런가? 

예전의 꼬꼬면이 그립네요.

 

그래도 맛은 여전히 맛있습니다.

꼬꼬면  너무 맵지도 않고 조금 칼칼하게 매워서

 

저처럼 맵찔이에게 추천하는 라면.

 

담백하고 맵지 않아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