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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ck review

티타임에 좋은 비스킷/프랑스 과자 리뷰/폴트 살구 타르트/홈플러스 과자 추천/과자 타르트 추천

by Korean residents 2024.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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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ult Tartelettes Apricot

폴트 살구 타르트


 

오랜만에 들린 메가 홈플러스 과자 코너에서 발견한 이 것.

 

이름은 Poult Tartelettes Apricot

폴트 타르트 비스킷 살구맛 

 

가격은 원래 2,990원인데 

살구맛만 행사하여 1,990원에 판매하는걸 발견

 

저번에 딸기맛으로 구매했었는데

오래전에 구입해서 기억이 가물가물했지만

맛있었던걸로 기억해서 집어왔다.

 

과자 가격도 점점 물가 상승률따라 올라가고..

식재료 물가들이 많이 올라서 과자는 되도록이면 안사려고 하는데

나의 시야에 들어온 이것을 집을 수 밖에 없었음.

 

나랑 남편이 둘다 티타임을 즐기는 부부인지라

티타임에 같이 먹는 디저트는 항상 구비해두는 편이여서

같이 먹기 좋은 이것을 픽업 했음.

 

포장지를 보면 영롱하게 노란 주황빛 

포장지만 봐도 저 가운데 잼이 엄청 맛있을거 같은...

 

나는 사실 살구 킬러임ㅋ

살구가 비싸기도하고 팔면 양이 작은데 마트에서 엄청 비싸게 팔아서 속상한데

이렇게라도 살구 맛을 영접하려는 ..ㅋ

 

남편 고향에는 이거 공짜로 받아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

사실 같이 갔을때 살구 시즌에 맞아서 많이 얻어 먹었음..

 

한국에서는 힘들겠지?

다들 농사는 안하려고 하니깐 ㅜㅜ

 

또 주저리주저리 글이 다른 방향으로 갔지만

다시 돌아오자면 패키지는 이렇고 크기는 내 손바닥과 비교하여 이 정도 된다.

 

한입 거리? 아니면 두입거리 정도 된다.

2개씩 쌓아 4줄로 총 8개 이다.

 

음 8개 치고 가격이 착하진 않다.

하지만 많이 달아서 한두개면 충분히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

 

식욕이 왕성하여 한번에 이걸 다 먹는 사람들에게는 비추 

양이 작아서 간에 기별도 가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우리처럼 깨작깨작 먹는 사람들은 충분히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수입과자로 원산지는 프랑스

요즘들어 느끼는건 외국 유럽에서 왔다고 예전에는 가격이 엄청 비싸게 느껴졌는데

대한민국이 점점 유럽 경제랑 나란히 가는지

프랑스에서 왔다는 이 과자도 그렇게 비싸게 느껴지지 않는다.

(비교 대상은 예전에 비하여)

 

물론 싸지도 않지만 살 만한 가격.

 

우리나라 정말 많이 따라왔구나

 

뉴스를 보면 유럽이 경제 성ㄹ장률이 좋지 않고 힘들다고는 하는데

그래서 비교되서 우리나라가 유독 더 좋아보이나보다.

 

ㄷ다른 이야기는 각설하자..

Pull here to open이 있는 줄을 쭈욱 잡아 당기면

마치 천하장사 소시지 마냥 껍데기가 저렇게 이쁘게 떨어져서

아래와 같이 열린다.

비스킷이라서 포장 조차 신경써서 에어버블 있는 포장지

사브레랑 같은 포장지...ㅋ

갠적으로 나는 외국과자 왠만한거보다 우리나라 사브레가 비스킷 중에서는 원탑.

 

타르트 가운데 보이는 저 살구 잼 색이 참 영롱하다.

맛있어보인다. 이것이 파프리카 추출 색소인가?

 

 

한입거리 요녀석이지만 달아서 조금씩 먹는다.

 

가격이 조금 더 착하면 좋겠지만

물가도 난리인데

이정도면 그냥저냥 타협가능하다 생각한다.

 

얼른 물가가 내려오면 좋을련만 ㅠㅠ

그럴일은 없겠지...

 

성인되서 돈 벌면 과자는 무한정 원하는데로 실컷 사먹을 수 있을거다

생각하고 밝은 미래로 지내왔는데

 

뭐 성인되니 지갑열때마다 심장이 쿵쾅쿵쾅 두근두근 ㅋㅋ

 

물가여 아니 내 지갑이여 풍족해지자

 

 

이 과자는 추천하지만

나는 사브레를 더 추천합니다.

(타르트 과자중에서는 제일 맛있는 녀석은 맞음)

 

 

물론 전부 개인적인 생각이기때문에 나랑 의견 다르다고 비난하지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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