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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m-po 김포 생활 일지

내돈내산 | 명륜진사갈비 | 메뉴 | 꿀팁 | 양곡점 | 양곡 맛집 | 고기 무한리필 | 솔직리뷰 | 가격

by Korean residents 2024.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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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히

내돈내산
솔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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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양곡에서 아마 (?) 제일 유명하지 않을까 싶은 곳을 포스팅
해보려합니다.

아마 양곡 쪽에 사신다면 한번쯤 가보셨지 않았을까 하는 식당입니다.

돼지 갈비 무한리필 집으로 유명한 이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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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평일 주말 가격은 동일 합니다.
다만 제한 시간이 다르다는 점.

10세 이상은 19,900원,
4-6세는 9,000원
7-9세는 11,000원
3세 이하는 무료로 이용가능하네요.


평일 이용시간은 2시간
주말과 공휴일은 100분 입니다.

사실 술을 먹고 길어지지않는 다면
식사만 한다면 넉넉한 시간이었어요. (주관적)
다만 천천히 오래 먹는 분들에겐 다르게 생각 되실거 같아요.

메뉴 가격표


사이드 메뉴들도 보이네요.
후식냉면, 정식냉면 이렇게 두 종루 냉면 있는데
아마 양의 차이일거 같아요.
된장찌개도 있고 계란찜 그리고 소갈비살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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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에 보이는 하이볼...!
다음에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무한 리필 집에나 뷔페 무제한 음식점에서 보이는
환경부담금.

당연히 먹을 만큼만 먹고 음식을 낭비하면 안되겠죠? ㅎㅎ


외국인 전용 매뉴판 QR코드 도 있다니
이 집 장사 잘하네요.
다문화시대에 이런거 참 칭찬해요👏🏼👏🏻
명륜진사갈비 모델이 남궁민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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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부터는
이제 매장에 무한리필 해당 고기들과 음식들 사진을 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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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고기 코너에요.

목살, 후려페퍼 스테이크, 등갈비(프겐치렉)
양념 돼지갈비
통삼겹살, 돼지껍데기, 숯불닭갈비
이렇게 있네요.

근접 사진은 못찍었는데
주로 스테이크가 제일 잘 가져가더라구요.




이번에도 드실만큼 조금씩 여러번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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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래부터는 무한리필에 포함된 반찬 사이드 메뉴들~






청포묵무침

음.. 사실 이런 메뉴는 손이 잘 안가서
맛은 그저그랬어요.
묵 좋아하는 분들은 좋아하실거 같아요.



잡채


그리고 한국인이라면 잡채...!!
잡채 완전 좋아하는 저는 잘 먹었답니다.




떡볶이와 모듬튀김

그리고 보이는 떡볶이와 모듬튀김
떡볶이도 기대안했는데 맛있더라구요.
튀김은 웨지감자, 김말이, 만두, 감자튀김이 있어요.

사실 고기를 먹어서 그런지 이런 메뉴들에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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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도 있네요. 건빵? 트래커랑 초코쿠키
그리고 왼쪽에 보이는 스테이크 소스랑 시즈닝
케찹, 머스타드도 있고 소스는 필요한게 전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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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빵과 딸기잼
지금에서와 알게된건 옆에 모닝빵을 데워먹는
에어프라이어 ? 혹은 오븐이 있다는 사실...!

사실 고기먹는다고 바빠서 모닝빵도 못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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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있다면 조심해야할 코너 ...ㅠ
장난감 코너..
상술이라면 상술이고 사장님 입장에 하나라도 더 판다면 더 파는건데
이 마케팅은 정말 사악하다고 생각하는 아이 있는 맘....
일부러 이런데는 안사주려고 한답니다..
너무 짖궃은 마케팅이여..
아이스크림까지는 이해해도 저건 상술 ㅠㅠ


아이들은 이런데 절대 못지나치죠
어른들 밥을 먹는동안 아이들은 기다리게 되고
이렇게 되면 부모 입장에서 하나 사줄수 밖에 없게되는거 ㅠㅠ
단돈 몇천원으로 아이 투정을 잠재울수 있지만
일회용이 되버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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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어지는 반찬 셀프 코너



상추, 양파, 파채
그리고 왼쪽에 보이는 파채랑 양파 절임 소스!
전 파채랑 양파절임소스가 구분되있는지도 모르고
간장으로만 다 먹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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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감자, 떡, 백김치
콘샐러드, 마늘 , 김치, 쌈장

위에 종지에 가져갈수 있는 쌈장 종지도 있어요.
전 백김치 좋아하는데
여기 백김치 맛있어요.
고기먹고 상큼하게 입가심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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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장이랑 꽃소금, 콩가루
껍데기에 찍어먹기 좋은 콩가루도 있네요.
그 옆에 쌈무, 고추찌(?) 혹은 작은 고추 장아찌?(이거 이름 모름..)
그리고 깻잎장아찌
오른쪽에 밥솥에 흰밥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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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은 셀프로 갈아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우린 처음이여서 물어보니
직원이 이번은 그냥 해주신다 하셨음.
불판 바꿀수 있는지 몰라서 거의 다먹고 바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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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안하게 우리 테이블만 테블릿이 안됨.
껏다 켜도 안되고 뭐 안되는데
직원한테 말하니
키라고함...
켰는데도 안되는디용?

다른 테이블 보니까 저기에 메뉴가 있더라.
뭐 딱히 안써도 안불편해서 그냥 놔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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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부터는 고기 사진 시작.


총평은 마지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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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목살 한덩이로 스타트




그리고 삼겹살










스테이크랑 등갈비였던듯?
아니면 전부 스테이크









껍데기와 삼겹살
삼겹살 너무 태워버렸음.












닭갈비 (엄청 매웠음) 그리고 돼지갈비






계란찜.
부드럽고 맛있었음






총평을 하자면
고기는 다 괜찮았음.
삼겹살 혹는 목살이 나는 괜찮았는데
돼지갈비도 맛있었음.
사실 사람들이 많이 가져가는 스테이크가 나는 별로였음..
후추향이랑 시즈닝 싫어한다면 비추..(개인취향)

맵찔이인 나는 닭갈비가 매워서 별로였지만
맛있게 매운맛이라 매운거 잘 먹는 사람들은 잘 먹을듯.

껍데기도 무난했고


사실 기대안한 사이드 메뉴 계란찜이 젤 맛있었음..
포실포실하고 담백하니 배부른데도 쑥쑥 들어감..ㅋ
다음 방문하면 계란찜 꼭 시킬 예정.



중요한건 지역화폐 김포페이 가능한 식당이여서
더 저렴하게 먹는 기분.

가성비도 좋고 맛으로 따져도 나쁘지 않아서
한번씩 고기 땡기는 날에는 계속 방문할 예정.

오래오래 장사해주세요 사장님
(장난감 코너 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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