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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고 기록을 안했다 ㅠ
38일차
5개중 3개만 발아해서 크는 중
제일 작은 녀석은 발아해서 올라온지 얼마안됬음
아마 큰 놈 두녀석과 경쟁한다고 영양분이 없었나?
뒤늦게 나왔음.
첫 작물들이라 애정어린 마음에 이름도 붙여봤음
젤 큰놈이 제임스
그 다음놈이 윌리엄
갓 올라온 아이가 헤일리
제임스. 윌리엄. 헤일리.
이름 외우기도 쉽고 애정이 가는 녀석들
잘 자라주길 바랄뿐
45일차
헤일리가 너무 안커서
단독 화분으로 만들어줬다.
이제 출가해야할 때라고 생각해서
두녀석은 독립시켰다.
좀 삐딱하게 심은거 같아서 미안하긴 한데
그래도 잘 자라 줄거지?
중간 꼽사리는 적겨자 아이들
.
54일차
윌리엄 제임스는 너무 잘 크고 있다.
반면 헤일리는 여전히 똑같다.
죽은건 아닌거 같은데 크지 못하고 있다.
이유가 무엇일까.
.
토마토 71일차
굵고 튼튼하게 잘 자라고 있다.
조만간 분갈이 해야할거같다.
뿌리가 이미 흙을 꽉 쥘 정도로 많이 퍼졌다.
어떤 화분이 나으려나 찾아봐야겠다.
(이 포스팅은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며 정해진 업데이트 날은 없습니다. 주인장 마음 가는대로 올릴 예정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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