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패션 / Mara-fashion / 부산 / Busan

 

 

마라가 생각나서 친구와 급 마라번개 😎

 

가성비와 가격 모두 만족스러운 마라패션으로 GoGo

 

장소는 경성대 부경대 역 3번 출구에서 4블럭 밑에서 들어가면 바로 좌측 편 2층(2nd floor)에 위치 ! 

(Kyeong- sung universtity station Exit 3) 

간판이 까만색바탕에 빨간글씨로 마라(한자) Fashion 이라고 적혀있었다 !

( 간판을 찍지 못했음..) 

 

 

 

 

 

그리고 매장이 많이 넓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충분히 사람을 수용할 만큼은 있었다.

 

전체적으로 찍고 싶었으나 3테이블 정도 있었던 관계로 찍지 못함.

 

매뉴판은 

< Menu >

매운 맛 조절 (Spicy taste control step)  : 순한 맛(Mild) // 중간 맛 (middle of spicy) // 매운 맛 ( most spicy)
마라탕	Mala tang
마라빤	Mala phan
마라샹궈	Mala xiang guo
소고기/양고기	beef / lamb
꼬치류	stick
소고기 덮밥	beef on the rice
미니전	small chinese pancake
꽃빵(중국찜빵)	chinese bread
(공기밥	a bowl of rice
음료수	drink
중국음료수	chinese drink
칭따오	chinese beer ( tsingtao )
맥주/ 소주	beer / so-ju

재료를 셀프로 담아서 하늘색 표시 요리 3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고 저울에 갖다 주면 된다 ! 

그리고 직원에게 소고기 양고기 몇인분을 요청하면 같이 담아준다 !

 

 

우리는 마라샹궈로 주문했다.

재료를 찍고 싶었지만 사람들이 고르고 있었어서 패스..! 하지만 마라탕파는 집의 재료는 다 있다 ! 

 

완성!  계산대와 입구 사이에 셀프로 단무지와  소스와 기름 류 들이 있었다.( 땅콩소스 .. 등등 기억 나지 않음)

고수(Cilantro) 도 있었어서 조금 퍼서 들고왔다 ..! 

 

 

 

남자 1인과 여자1인이서 정말 배부르게 먹었고 가격은 24,300원이 나왔다. ( 꾜치류 3개 포함)

그리고 차파이라는 음료 브랜드 ! 장미향이 나는 ..하지만 이름표는 리치라고 적힌 것을 먹었다. 

달달하고 맛있는 음료로 옳은 선택!  그리고 현금 이벤트도 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 ( 2021.06.21일 기준)

맛 :   4.5 / 5

서비스 : 3 / 5 ( 무난한 정도. 직원들이 중국인들 이었고 대부분이 셀프였기 때문에 딱히 서비스는 평가항목에서 제외)

청결도 :  4 / 5 (내부가 허름한 느낌이 있었고 오픈 주방이여서 믿을 만했음! 

 

- 총 평 - 

근처 다른 마라집보다 가격이 저렴한 편..! ( 대학가라서 그런 듯 ! )

1인 1 마라탕하는 다른 손님들이 좀 보였다 ! 대부분 마라탕을 먹고 있었음.

하지만 우리는 볶음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마라샹궈를 선택😋

 

"다음에 경성대쪽을 놀러간다면 다시 들릴 맛집 ! 나만 알고 싶은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