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기장 보몽드 카페/메뉴/가격표/기저귀 침대/수유실/아기 동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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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몽드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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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근교 아이 혹은 아기와 함께 가기 좋은 카페 

 

부산 기장군 장안읍 구기길 19-7 보몽드

영업시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2시 자정까지 (라스트 오더 11시 반)

지역화폐 동백전 사용 가능

 

단체석, 주차, 포장, 예약, 무선 인터넷, 반려동물 동반, 남/녀 화장실 구분

수유실, 기저귀 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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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차 없이 대중교통으로 갈 수 없기 때문에 

자가용으로 밖에 갈 수 없는 장소에 있다.

 

사실 비포장도로로 되어있기에 차가 더러워 질 수 있고

비포장도로를 따라 굽이굽이 들어가면 안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주차 안내 요원이 두명이 있었다.

원형교차로?처럼 생겼지만 주차장이 크지 않아서 이중 삼중으로 주차를 해놓고 주차요원이 관리를 해주는 듯..

 

주차하기가 상당히 불편?하다면 불편하고 간단하다면 간단하다. 하지만 남에게 차를 맡기고 차를 깨끗이 타고 싶다면

여기 장소는 비추한다. 차가 더러워 질 수 있고 사실 들어가는 길 나가는 길이 다른데

나오는길이 정말 어디 숲?처럼 굽이굽이 그리고 좁아서 큰차로는 영 운전하기도 별로였다.

 

뭐 그래도 안에 카페와 정원을 꾸며놓은 것은 좋았다. 

많은 사진들을 찍지 못해 여기 업로드는 못하지만

 

애견동반해서 갈 수 있는 정원 따로 분리되어 있는 거 같아 좋았고

야외 소파 ? 야외 스펀지 백 같은 베드?가 있어 누워서 커피한잔 힐링하기 좋다.

하지만 요근래는 모기가 많은 숲이라 생각하고 모기에게 헌혈하기 싫다면 야외도 비추

 

간간히 조형물과 사진찍는 포토스팟에서 사진찍고 즐기기 좋은 듯.

 

일단 우리는 바로 건물내로 들어갔음. 이유는 겁나 더워서 밖에 있기 싫어서

 

건물 내는 엄청 큰 규모로 2층까지 있고 독특한 인테리어로 되어있어서

 

이런 카페는 한번쯤 와볼만하다 싶었다.

 

그리고 천장이 높고 넓은데 에어컨이 너무 빵빵해서 시원하다 못해 추워서 너무 좋았다 ㅎㅎ

아이들이랑 같이 온 가족들이 많이 보였다.

 

아래는 메뉴를 첨부하였으니 필요하다면 확인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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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류부터 아이스크림 그리고 디저트 빵빵하니 다양하고 다 맛있어보였다.

가격대가 좀 있긴하지만 , 

비쥬얼은 정말 개인 베이커리집같다 ㅎㅎ

네이버 영수증 리뷰 이벤트 또한 하더라.

 

그닥 쿠키 먹고 싶지도 않았고 이런거 사실 좋게 써주는건 사기치는거 같아서~ 굳이 안했다 ㅎ

 우리가 주문한 음료는 사진에 없는데 아인슈페너 핫초코 이렇게 시켰다.

하지만 아인슈페너는 작은 잔에 소량?으로 나와서 차라리 기본 아메리카노가 낫다 싶다 ㅎ

 

음료도 가격이 좀 있는데 입장료라고 생각하면 타당한 가격인거 같다.

사람도 많은 만큼 안에 시설이니 인테리어니 정원이니 다 관리해야하니 말이다 .ㅎㅎ

사실 음료도 맛이 있진 않고 평범해서 후루룩 금방 마셨다.ㅎㅎ

 

사람이 하도 많아서 뭐 여유를 가지고 차분히 마시고 그런거 절대 안되서..

그리고 주변에 아이와 함께온 가족들도 많고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와 대화를 나누고 싶다면

여기 카페는 비추천한다 ㅎ 

 

여기는 딱 아이와 함께 와서 카페 구경하고 정원 구경하고 딱 그 정도이지

 

맛집이니 디저트카페니 그런거 사치인듯~

 

대화하기도 시끄러워서 잘 되지도 않고 대화하고 그러려면 시내에 있는 카페로도 좋다.

 

여긴  특이한 인테리어에 사진남기기 좋은 카페로 

카페갔다가 나오는 길에 보이는 산 배경이 좋아서 한컷 찍었다.

사실 거리도 있고 한번은 가볼만 한 카페인건 맞으나 내가 조용한 분위기와 그런 카페의 재즈 같은 감성을 원한다면

차라리 스타벅스가 낫다고 생각한다~

아이 혹은 아기와 있다면 여기 카페는 추천한다. 

수유실이 일단 있다는 거에 메리트가 있다. 하지만 수유하는데 기저귀 침대와 같이 있고 칸막이가 없어서

거이 한명씩 사용해야하는데 그럼 오래 기다려야한다는거~ 

 

여튼 내돈내산 보몽드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