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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연동 오륙도 낚지 볶음

부산 남구 유엔평화로13번길 6

 

영업시간 평일 오전 10시부터 밤10시까지 (마지막 주문 밤 9시까지)

일요일 저녘 8시까지 ( 마지막 주문 저녘 7시까지)

 

주차 가능 : 메트로 주차장 1시간 무료

아기의자 보유 :)

 

안녕하세요 여러분 :) 

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은 최근 방문한 오륙도낙지볶음 집에 대해 포스팅 하려구 합니다 ! 

뚜뚱!

 

이곳은 "고독한 미식가" 에서도 나온 곳으로 일단 맛은 보장된 곳으로 보입니다.

 

저도 이 곳은 처음 먹는 곳이라 아무 정보도 없이 방문해 보았습니다. :)

 

모서리에 있는 가게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모두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지하철에서 도보로 이용가능합니다.

 

주 손님이 동네 주민들로 보입니다 :)

 

저흰 늦 저녘 시간에 방문하였습니다.

 

↓↓↓↓↓↓↓↓↓↓↓메뉴 확인 ↓↓↓↓↓↓↓↓

테이블 근처 메뉴를 찍었으나 빛이 반사되서 잘 보이지 않아서 다시 찍었네요 하하 😅

낙지볶음 뿐만 아니라  산낙지도 파는 음식점인가 봅니다.

간만에 탕탕이가 땡기지만 이 날은 그냥 일반 식사를 주문했습니다. 

앉으면 요로코롬 기본 찬을 세팅 해주십니다.

 

서빙해주셨던 분이 외국인 같아 보였어요. 

한국말이 서툴지만 충분히 소통가능할 정도더라구요!

 

사장님 한분과 외국인 여학생 아르바이트 분 이렇게 두분이서 홀을 봐주시더라구요~

저희가 주문한건 낙곱새 3인분 ~

 

공기밥은 별도여서 천원 추가 되네요 ~

사장님께서 와주셔서 한번 음식을 봐주시더라구요. 먹을 수 있을때까지 그대로 감상하고 있었네요 ~

 

계란 후라이는 셀프로 직접 구우셔야 합니다. 

1인당 1개로 제한 되어 있어요~

그 이상 구우면 1개당 500원 추가 청구한다고 나와있네요 😅

물가가 다 올라서 그런가 봅니다. 특히 계란값은 껑충 뛰어 오른 적이 있어서 🥲

김도 올려드실 수 있어요~  김 통에서 알아서 본인 먹을 만큼 올리면 됩니다~

다 먹었는데 아쉬운 마음에 감자사리 하나 시켜서 먹었네요~

 

사실 낙지볶음을 그렇게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편이라

부담없이 기대없이 잘 먹고 왔네요 :)

 

맛은 여타 다른 집들과 큰 차이 없이 무난하게 먹고 왔어요.

다만 계란 굽는 곳이나 바닥이나 곳곳의 위생상태가 좋아보이진 않았어요 🙁

 

그래도 음식은 무난하게 맛을 냈고 낙지볶음이 한번씩 생각난다면 방문해 볼 만해요 :)

 

이상 방문 리뷰 내돈내산 포스팅이었어요 😘

오늘 하루도 다들 후회없이 맛있는 음식들을 먹어보아요 !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