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남녀 / busan / 부산 / 경성대 부경대 / kyeong-sung / bu-kyeong

 

 

음식남녀 / 경성대 / 부경대 / 가성비 술집 / 학생 술집 / busan 

 

 

대학을 졸업하고 이 곳에 갈일이 없어졌지만 

오랜만에 이 곳 탕수육이 그리워져서 방문하였다. 아마 5-6년은 지난 것 같다.

여전히 가성비가 좋은 가격에 옛날 감성의 걸상 의자들 인테리어 ..

 

일요일은 휴무!

 

위치는 경성대 부경대 역 4번 출구에서 아디다스 매장 골목 안으로 들어가서 왼쪽으로 꺽으면 보이는 집이다!

가는 길에 학생들이 담배피는 골목... 아저씨들도 담배를 많이 피고 있고 여전히 썩 기분 좋은 골목은 아니다.

(near kyeong-sung university station Exit 4, off on sundays)

가격표는 아래와 같다. 여전히 가성비는 굿

가격을 수정한 흔적이 많아 잘 보이지 않지만 확대하면 어렴풋이 확인이 가능!

이것은 기본 안주! 김하고 양념장 뿌린 두부!

이런 인테리어.. 다소 깨끗하다는 느낌은 없지만 오랜 추억으로 가본다!

일요일은 무조건 휴무!

해물파전 

 

seafoods on korean pancake / soy sauce

crispy edge

해물파전은 오징어를 정말 작게 조각으로 몇개 들어가 있고 테두리가 바삭하다..! 가격대비 그렇게 기대하지 않고 

먹을 만 하다..! 파전보다 정구지 전인거 같다..!

 

부대찌개

some ingredient mixed in the soup ( kimchi, sausage, dumpling, ramyeon etc) 

not too spicy, a little bit spicy flavor

만두 라면사리 맹숭한 김치 소시지가 들어있는 부대찌개. 

역시 맛은 가격 정도이다..! 하지만 김밥천국이 더 맛있는 것 같다..

고로 기대 하지 말고 배고플 때 먹으면 괜찮을 것 같다! 

대망의 탕수육

Chinese sweet and sour pok / sweet and sour soup on right side with cucumber and carrot in therer / soy sauce

 

탕수육 양도 많고 가성비는 굿이다. 그리고 방금 튀겨 바삭하고 맛있었다. 간장과 탕수육 소스를 주는 데

탕수육소스는 너무 밍숭 맹숭해서 그냥 먹거나 간장에 찍어 먹었다.

여기서 제일 나았던 메뉴로 탕수육 추천...!

 

역시 기억은 왜곡되지 않았다. 탕수육만 기억에 남았는데 

역시 탕수육말고는 별로였다.. 가격이 워낙 착해서 가격생각하면 먹어볼 듯하지만 

김밥천국을 추천하겠다...!

 

(그리고 테이블이 너무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코로나 시국에는 더욱더 위험한... 조심해서 먹자..! 

그리고 나이대 있는 분들도 많고 이미 취한 사람들도 있어 시끄러울 수 있으니 분위기를 포기한다면 가볼 만 한 곳 )

 

하지만 싼 가격에 술안주로는 최고!

 

A cheap place to drink alcohol.  May be noisy. Internal aging. It may not be hygienic, but it may feel korea old-fashioned.

탕수육(Chinese sweet-and-sour pork) only recommeneded on her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