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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보다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하려면
나는 과채류를 여기서 구입하는 편.
 
위치는 구래역 1번출구 탄탄면 공방 옆
아래 지도 첨부
주차는 불가함.
이마트에 주차를 하던지 
안쪽에 주차할 곳을 찾아봐야함.
 
그래서 나는 걸어서 장보는 편.
 
아래 지도 첨부.

 
 
총 11,500원 지출.
바나나 ₩2,500
자몽 ₩1,000 
망고스틴 ₩5,000
깻잎 ₩1,000
구운 꽈베기 ₩1,000
 
 

 
 
기대했던 망고스틴은 맛있었다.
알이 좀 작았지만 이미 익어서 바로 먹을 수 있을 정도로 후숙이 됬고
생으로 망고스틴은 처음 먹어봐서 냉동과 다른 맛에 맛있더라.
 
근데 5개에 오천원에 하나는 심지어 작은사이즈여서 가격 생각하면 사악함 ㅠ
 
근데 지금 홈플에 1+1에 9,900원에 행사하던데 
아쉬운 맘에 홈플에서 사는것도 나쁘지 않은듯

구운꽈베기...
우리들베이커리?
완전 별로였음 ㅠ
꽈베기 겉에 크림 발려져서 맛있어보여서 구매했지만
차라리 그 옆에 카스테라를 구매할껄 후회중..
촉촉함은 1도 없고 그냥 종이씹는 식감 ㅠ 
너무 텁텁하고... 
역시 야채가게에서는 과채류만 사는 걸로

 
장보다 생각났는데 포도를 하나에 6천원에 행사한다고 3개남았다고 사가라고 
점원이 계속 추천하는데 
상태를 보니 완전 물러져서 곰팡이 폈든데..
저걸 왜 6천원이나 주고 사는지..
상태 너무 안좋아서 안산다고 말했는데 사실 포도말고도 딸기도 상태 안좋아보였음
아마 이전에 안팔린게 상태 안좋아져서 파는거 같은데
가격도 홈플러스에서 행사카드해서 사는거랑 크게 차이도 없음...

오픈한지 얼마안됬을때는 가격도 품질도 괜찮았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