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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ck review

코스트코 제품 리뷰 / 커피 볼 / 바리스타 커피 / 헤이즐넛 커피 볼 / 코스트 코 추천 상품 / 내돈내산 / 솔직리뷰

by Korean residents 2024.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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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리뷰입니다 :)

광고 아님. 협찬 아님.


코스트코 온라인몰을 통해 마침 보이던 제품.

신상품인지 들여온지 얼마 안됬는지 리뷰가 잘 안보이던 제품이라

반신반의하고 구매했음.

가격도 너무 부담되지 않는 가격 만오천원 ? 정도 했었음 약 ₩15,000 정도?

40개가 들어 있어서 하나에 350원 정도 하는 가격.

나쁘지 않은 가격.

 

요즘 밖에서 커피 마시려면 2천원은 줘야하던데 (물가 많이 올랐다 ㅠㅠ)

집에서 홈카페로 변하는 중..

 

커피값만 절약해도 한달해도 꽤나 절약되니깐...ㅎㅎ

 

 

 

패키지는 이렇게 생겼는데 한문으로 되어있어서 뭐 읽을 수 있는게 없지만 

대략 눈치껏 보면 뜨거운 물 가능 찬물 가능 이려나 ? 그리고

40개입같고 .. 일본 뭐인거 같은데 일본 제품인가?? 

뭐 그렇다고 치고 사진은 베트남에서 먹은 콩카페 비쥬얼 

아메리카노 보다 요새는 이런 커피가 땡긴다.

 

젊을땐 몰랐던 왜 부장님들이 항상 믹스커피였는지 이해가 갈 나이가 와버렸다..ㅋ

믹스커피나 저런 크림커피 우유커피가 좋다..

언제 이렇게 시간이 훅 지나가버렸는지 ..ㅋ

뭐 세월 타령은 이만하고 커피를 뜯어보니

요런 앙증맞은 캡슐에 민트색 꺼풀이다.

음 꺼풀이라고 하면 너무 사투리인가?

민트색 캡? 플라스틱 포장 뚜껑? 뭐라고 지칭할 단어가 없넹

알맞은 단어를 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__)/

요렇게 생겼다. 색감마저 내취향 

포장지에서 이미 나의 맘을 사로 잡아버렸군..

저기 밑에 실선 점선이 있어서 톡하고 접으면 위에 꺼풀을 쉽게 벗길 수 있다.

 

처음엔 나도 몰랐어서 그냥 꺼풀만 뜯었는데 잘 안뜯겨졌음. 꽤나 힘을 줘서 뜯었음

(이 방법으로 뜯어지고 문제는 없었음)

그러나 밑에 플라스틱 컨테이너?랑 같이 톡 부러트려 같이 위로 들어올려주면 더 잘 뜯김..ㅋ

이걸 두번째 마시면서 알았음... 

보면 척하고 알면 얼마나 좋을까 

아쉽게도 나한테 그런 능력치는 없군

 

밑에 사진은 톡 부러뜨려서 열은 흔적이 있는 두번째 잔..

 

안에는 원액이 있는데 헤이즐넛 향이 나는데 달진 않았음.

물에 타먹어도 되는 데 나는 우유에 라떼 처럼 마시는게 좋아서

그리고 항상 라떼는 차갑게 안마심 핫한 라떼를 마시기에 살짝 뎁혀준 우유로

원액을 섞으면 저렇게 커피우유색이 됨.ㅋ

 

단맛이 없기때문에 취향 껏 설탕시럽 꿀 그냥 설탕 중에 암거나 넣어 먹으면 되는데

나는 꿀이 좋다.ㅎㅎ 

 

어느샌가 크리미하고 달달한 커피만 찾게되는 나는 이제 아재입맛이 된건가...

차가운 커피는 질색이고 ...흠 ..ㅋㅋ

 

역시 코스트코 제품은 실패한 적이 없음.

단맛이 없어서 살짝 아쉽지만 이게 더 나은듯?

단맛은 알아서 취향껏 마시는 사람이 조절하면 되니까~

 

맛은 고급스러운 헤이즐넛맛? 가격도 좋고 일단 편함..

집에서 언제 드립하거나 샷내려서 먹나.. 그냥 요렇게 완성된거 사면 그냥 뚝딱

현대인들에게 최고임... 심지어 맛도 좋아.

가격도 쟁여두기 굿임.

 

그냥 라떼 좋아하면 우유 쟁여두고 물타서 먹어도 되고 

완전 추천 상품이다 이거.

나는 온라인 코스트코몰을 이용했지만 매장에서 사면 가격이 다르려나?

 

집에서 코스트코 20분 넘게가야해서 사실 안가게됨 ...

집근처에 생기면 좋을텐데..... (그럴 가능성 제로)

 

 

 

 

주저리주저리 적은

필터없는 단번에 써버린 제품 리뷰 입니다.

 

그럼 모두들 좋은 상품 구매하시고 만족하는 하루 되세요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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