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시나몬 토스트 크런치/코스트코 제품 리뷰/코스트코 행사/대용량 씨리얼

오늘도 애정하는 나의 코스트코 제품 리뷰
온라인 코스트코 몰에서 행사 상품으로 구매한 이녀석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행사를 안하고
온라인과 가격이 달라서 종종 온라인을 확인하고 구매하는 편~

이녀석은 오프라인으로 사면 만삼천원 정도 하는데
온라인은 만천원정도 . 가격이 크게 차이 나진않지만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살 수 있다면 온라인이 낫지

집까지 들고오는 수고로움도 없고 .

미국에서 이거 엄청 유명? 흔해서 뭘까 궁금은 했었는데
(먹어보진 못했음)

이 제품을 한국에서 할인을 해서 구매하게 되었네.


시나몬 가루가 뿌려져있는데.

TMI하자면
시나몬과 우리가 아는 계피는 다른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같는 걸로 알지만 말이다.

패키지는 요렇게.생겼는데
ㅋㅋㅋ 혓바닥 내밀고 있는 녀석 시선강탈....
과연 그 맛은..?

원산지 미국..ㅋ
미국이라 함은 대체로 음식이 엄청 짜고 달고 양 많기로 알려진 선입견..ㅋ
과연 빗겨갈 수 있을까??

두봉제에 이 가격이면 나쁘지 않은거 같다.
근데 내 입맛에 너무 달고.
우유에 몇스푼 먹으니 물려버려서 먹기도 싫어졌다.
차라리 우유에 안타먹으면 덜 질리지만
그 마저도 곧 질려서..
이 두 봉지를 어떻게 해치우지? 생각중

심지어 대식가인 나의 남동생도 안먹음...ㅋ

흠.... 대용량은 저렴한데 이래서 부담스럽고..
언젠간 다 해치울 수 있겠지..?ㅎㅎ

할인행사 하는 이유는 있었다.

만나서 반가웠고 다신 나의 장바구니에 들어어지 말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