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동 콩밭에/내돈내산/남포동 맛집/남포동 밥집

남포동 콩밭에

부산 중구 광복중앙로 9 지하1층

영업시간 평일 )오전 10시반 부터 밤8시 반까지 

주말 ) 오전 10시반 부터 밤9시까지

동백전 사용가능.

방문은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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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입구가 2군데라서 아무렇게나 들어가서 지하로 가면 도착!

 

간만에 놀러간 남포동.

보이는 웰컴투부산 그리고 다양한 언어로 쓰여있음.

그리고 보이는 샘송....ㅎㅎ

입구에 요로코롬 꾸며놓여있었다.

옛날 전통적인 소품?인테리어로 디자인하면 뭔가 정감이 가고 마음이 따뜻해진다 . ㅎㅎ

이땐 아직 코로나가 한창이여서 마스크 문구도 있었다.

메뉴지만 지금 검색해보니 다 2000원씩 올라서 만이천원씩하더라..ㅎㅎ

물가 상승 속도 무엇... 

진짜 농사가 블루오션인거같다. 외식물가도 많이 올랐네

아직 가자미 포장 가격이 같은지는 모르겠다..

여기서 파는 음식중에 가자미가 젤 맛남..ㅎㅎ 

보니까 또 가서 먹고싶네 

이때 시킨 제육볶음

사실 여기 시킨 메인보다 샐러드바? 뷔페바?에서 먹는 음식들이 더 맛남ㅎ

방문시마다 우린 항상 국1에 돈까스1 시킴..

사진보니까 먹고싶다 ㅠㅠㅠ조만간 또 가야지..

 

이땐 마스크쓰고 뷔페에 음식 퍼러 가야했다.

안쓰고가면 주방아주머니들이 쓰고 오라고 한다.

저기 쟁반에 먹고 싶은 만큼 먹을 수 있는 만큼만 퍼가서 밥이랑 냠냠 먹으면 된다.

 

울동네에 이 집이 있다면 매일 방문가능한데

없다니 아쉽다 ㅠㅠ 

여러 지점 내주세용...

떡볶이는 그냥 평범한데 가운데 저 가자미 조림이 정말 핵꿀맛... 남편은 저거만 10조각은 퍼다 먹은듯..

여러 반찬 다 맛있다.

 

콩밭에 가성비 좋은데 만이천워닝라니 ㅠㅠㅠ

그래도 가볼만하다.

울동네에도 생기면 하는 프랜차이즈..

망하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