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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블로그의 방향이 모호한거 같다.
블로그를 야심차게 해보자 했지만
너무 다양하게 이것저것 다루어서
이게 내가 만든 블로그 취지에 맞지 않는 것 같다.
방향을 잃었다고 해야하나?
내가 한국에서 살면서 기록하면서 알려주고 싶은 것들을 적지만
사실 이게 도움이 되나?
이렇게 쓰는게 맞나?
싶으면서 대충대충 쓰게되기도 하고
뭐를 써야하지 하면서 머리 쥐어짜면서 고민을 하게 되고
쓸 내용도 쓸 글감도 없어서 블로그 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단하면서도 그들이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이 부럽다.
글을 읽는 것을 좋아하고 글을 쓰는 것에 재미를 붙였지만
재미와 재능은 별개
애드센스 고시를 통과했지만
그렇다할 성과는 안나오고 이런저런 고민은 많고
어떻게 이 블로그를 운영할까 싶기도 하고
외국인들에게 한국을 알리고 싶은데
사실 어떠한 방법이 나은지 잘 모르겠다.
한국에서 어떻게 지내야하는지
한국에서 지내는 외국인은 어떤지 그런 다양한 것들을 공유하고 싶은데
생각해보니 이미 이런 것들을 검색하는 외국인들은 이미 한국에 관심이 있고
우리 나라를 알아서 굳이 이런 노력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쉽게 정보를 구할 수 있다는 것..
나는 한국을 알리고 싶지만 내가 그렇다고 케이팝을 하는 것도 케이 드라마에 대한 것도 잘 모르기 때문에
어떤걸 주제로 써야할지 이대로 쓰는게 맞는 건지
너무 내가 쓰고 싶은 글만 쓸 수 있는 내용들만 쓰는 것 같은 느낌.
정보성 글을 쓰려고 노력하는 중이지만
이게 정보가 되나?
일지처럼 쓰여져 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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