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이다.
왜 애플페이를 사용하려면 오직 현대카드와만 연계가 되는걸까?
다른 나라에서는 이미 결제수단 중 하나로 애플페이가 자리잡았는데
왜인지 한국에서는 참 길~게~ 검증(?)하고 들여오는데 저어엉말 오래 걸렸다.
왜일까 생각해보니 뉴스에서는 뭐 결제수단 검증하고 뭔 보안이니 그런 얘기들을 하지만 글쎄..
혹시 삼성페이때문에 그러니? ㅎㅎ 삼성의 눈치를 보는 거니?
그럼 왜 외국에는 이미 보편화 되있는 건데?
그놈의 보안보안거리면서 내 폰으로 오는 해외발신 메시지들 내 개인정보 유출들은 못막는 그 무능함은 뭔데?
그러면서 애플페이를 뭐 보안상의 이유? 참나
한국은 참... 누굴 위해 정책들이 돌아가는 걸까?
정말 중간중간 날강도 사기꾼들이 많아서 국민이 정부를 신뢰하지도 못하게 만든 이 나라는 도대체 뭘까?
현정부나 전정부나 중간 날강도들 부패가 왜이리 많나
우리가 해외 생활할때 애플페이를 쓰고 편하게 결제했는데
한국에서는 그게 안되서 여간 불편했다. 그리고 지금도 불편하다.
삼성페이 쓰면 되지 하는 사람 많지만 우린 삼성폰 안쓰는데?
아이폰에서 삼성페이가 될리가 ㅋ 그렇다고 삼성폰을 사서 쓸만큼 삼성폰이 좋다고 생각안하고
우리는 쭉 아이폰만 사용해왔다.
그래서 우린 카드를 들고다니며 결제한다.ㅎ
근데 이제 애플페이를 쓰려고 보니 현대카드 밖에 안된다네?
또 현대카드냐? 다른 금융 여신업들 뭐하는지 .. 아니 뭐 할 수가 없게 누가 막은 건가?
사실 코스트코 카드도 현대카드랑만 연계되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또 현대카드다 ?
코스트코 이용고객이나 애플페이 사용할 사람들은 무조건 현대카드를 발급받을 수 밖에 없게 했네?
이거 정말 수상쩍음..
숨겨진 그런게 있지 않을까 싶다.
왜 코스트코 애플페이 전부 현대카드일까?
정부와 현대 사이에 모종의 계약같은게 있지 않을까?
소비자의 선택은 없고 서비스에 의해 강요된다는 건
이건 공급자가 갑으로 가는 거고 소비자에게 불리한 여건이다.
그리고 시장원리에 위배된다.
이건 독점 서비스이고 왜 다른 여신업이 뛰어 들지 않을까?
정부에서 혹은 이런 담당 정부 정책 부서? 에서 손을 써서 현대를 밀어주기 하는건가?
나는 현대카드 쓰고 싶지 않으면? 선택지는 없는데.
현대카드 서비스가 불편하고 고객센터 통해서 애플페이 연계 본인인증도 쉽지 않고
특히 외국인이면 더 힘들다.
현대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인증하려니 결론은 안된다.
사실 이 과정에서 해결해주지도 못할거 아니 뭐 해결해줄 노력 의도조차 보이지도 않고
그런 건 못한다. 메뉴얼에 없다고 ? 뭐 관리자나 뭐 상사와 연락해보겠다는 그런걸 건의해보겠다던가..
그런거 없이
담당부서에서 확인하고 안된다만 들었다. 뭐 그래서 어쩌란거?
그냥 거기 고객센터를 보면 그 회사 내부가 보인다고 직원들이 어떻게 일 처리하는지 잘 보임..
현대카드 저얼대 누가 쓴다면 왜쓰는지 궁금해서 물어볼거같다.
현대카드랑 씨름하는거 그만하고 포기했다.
현대카드는 있지만 애플페이 등록은 못해서 우리는 애플페이도 안쓸거고
발급받은건 그냥 짤라 버려버렸다. ㅎ
코스트코가면 그냥 현금결제나 상품권 결제해야지 원..
애플페이 코스트코 현대카드말고 다른 카드랑도 연계 좀 하게 해줘라 정부야
현대카드 고객센터도 두번다신 이용하기 싫고 사실 상담하는데 그 직원 ...답답한 고구마 천개...
설명만 여러번 같은 소리해야하고 이해한 줄 알았으나 마지막에 또 허튼소리..그리고 결론 답정너 안된다만 되풀이
이런 서비스에 앞으로 절대 현대카드 쓸 생각도 없고 의향도 없고 주변인에게도 오히려 말리고 싶을 정도.
진짜 왜 현대카드만 연계하는 건지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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